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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 특징과 관리법 수분크림이 최선인가?

알칼리성비누 사용을 피하고 피지막을 제거하지 않는 클렌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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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cap][/dropcap]성피부는 피부의 유분과 수분이 적은 피부이다.

피부의 건성화는 여러 가지 내, 외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 건성피부는 그 원인에 따라 일반 건성피부, 표피 건성피부, 진피 건성피부 등으로 구분된다.

건성피부가 되는 원인으로는 연령이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생리적 노화 현상, 자외선,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잘못된 피부관리 등이 있다.

 

일반 건성피부

피지선의 기능 저하와 한선 및 보습능력의 저하로 인하여 유분함량과 수분햠량이 부족한 피부를 의미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또는 계절적으로 겨울이 되면 건조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특히 눈가, 볼 부위는 더욱 건조화되어 심하게 당기는 느낌을 받는다.

 

일반 건성피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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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부족하다.
  • 피부결이 섬세하고 모공이 작지만 탄력이 소실되고 피부가 얇아진 상태이므로 피부 노화가 앞당겨지거나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반면 여드름, 종기는 드물다.
  • 피부 표면이 항상 건조하고 윤기가 없다.
  • 세안 후 손질을 하지 않으면 피부가 심하게 당기며, 심할 경우 가려움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 파운데이션이 잘 받지 않고 발라도 들 뜬다.
  • 피부저항력이 약해 상처 나기 쉽고 염증성의 피부병이 잘 생기며 다른 피부 유형보다 노화가 빨리 나타난다.
  • 노인,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형태이며 겨울이 되면 건조가 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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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 건성피부

표피 건성피부는 여러 가지 특징으로 비추어 볼 때 건성피부와 매우 흡사하지만 피지분비 부족과 보습능력 저하라는 내적 요인이 아니라 외부 환경적인 영향에 의한 외적 요적요인이 주된 원인이다. 즉 자외선, 일광욕, 냉난방 등의 환경과 부적절한 피부 관리 습관과 화장품 사용 등의 외적인 요인에 지속적으로 피부가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을 때 피부는 표피 건성피부로 진행하게 되며, 이러한 환경에서 피부 손질을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방치하면 진피 건성피부로 발전하게 된다.

 

표피 건성피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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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조직이 별로 얇게 보이지 않고 표정원인성 주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얼굴에 잔주름이 많다.
  •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한다.
  • 각질 현상과 소양감이 심하다.
  • 피부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에도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관리를 잘 못했을 경우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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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건성피부

진피 건성피부는 피부 자체의 내적 원인 즉 피부 자체의 수분 공급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초래되는 피부유형이다.

진피의 콜라겐 섬유조직이 파괴되거나 콜라겐 생성에 문제가 생겨 수분 보유능력이 저하되는 피부 유형으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점차 진피성 주름까지 생성된다. 건성피부에서 가장 심각한 상태의 피부가 진피 건성피부 이며, 피부에 수분을 정상적으로 공급해 주어도 피부 건성화가 지속되며 피부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진피 건성피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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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표면이 거칠어 보인다.
  • 피부 당김이 내부에서부터 심하게 느껴진다.
  • 피부의 근육이 늘어나 탄력이 없어 보인다.
  • 피부 조직에 생기가 없어 보이고 눈가, 뺨, 턱, 입가 등에 피부 늘어짐이 심하게 나타난다.
  • 색소침착이 발생되기 쉽다.
  • 얼굴에 주름이 많이 나타난다.
  •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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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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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안 시 너무 강한 알칼리성 비누 사용을 피하고 피지막을 제거하지 않는 피부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을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며 세안 후 즉시 기초제품을 바른다.
  • 알코올 함량이 적은 유연 화장수나 무알코올의 자극이 없는 것을 사용한다.
  • 세안 후 보습효과가 좋은 크림(비타민A, C, E 함유)이나 에센스, 오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하고 눈, 입주위의 잔주름을 아이크림이나 에센스를 주기적으로 바른다.
  • 외출시 보습 데이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과도한 자외선, 일광욕, 사우나 등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한다.
  • 물을 충분히 마신다.
  •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여 피부의 수분증발을 억제한다.
  • 비타민A 가 함유된 식품류(녹황색 채소, 간, 계란 노른자, 버터 등)를 충분히 섭취한다.
  • 혈액순환과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주 1~2회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함유된 영양마사지와 팩을 해준다.
  • 계절이 바뀌면 피부 건조상태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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