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피부의 산도와 약산성 클렌징

PH 산도가 낮으면 지성, 높으면 건성 약산성 유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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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처럼 맑고 예쁜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안제의 선택이 중요하다.

우리의 피부는 PH 4.5 ~ 6.5정도의 약산성 일 때 가장 건강한 피부이다.

건강한 피부의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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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 PH 5.2
  • 여자 : PH 5.8
  • 어린이 : PH 6.5
  • 혈액 : PH 7.4
  • 눈물 : PH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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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PH를 유지하면 피부 속은 촉촉하고 피부 겉은 유분 막이 덮여 있는 상태이다.

 

PH 7.0 이 중성임으로 사람으로 피부는 ‘약산성’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의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이나 곰팡이들은 산성을 싫어 하는데요

따라서 이러한 유해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상태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피부 관리의 첫걸음을 ‘약산성 클렌징’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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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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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산도가 약알칼리성에 가까워지면 자극이 강해져 붉게 달아오르거나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실제 여드름 피부는 PH 7.5 수준이며 아토피 피부는 PH 8.5 수준이다.

또한 PH가 정상 산도 보다 낮아지면 지성피부가 되고, PH 정상 산도 보다 높아지면 건성, 민감성 피부로 변한다.

단순히 수치만 비교해 보아도 약산성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보통 여성의 피부 PH는 천연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과 각질층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는 30대 이후부터, 밤보다 낮에, 세안한 뒤, 기온이 낮아지면 높아진다.

반면, 생리 전에는 피지 생성을 증가시키는 프로케스테론이 증가해 PH가 낮아진다.

 

정상적인 PH 산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클렌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판되고 있는 약산성 클렌저 제품들은 PH 5.0~6.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PH 5.5 약산성 클렌저 라라끌레어 라라마일드퍼퓸

만약 내 피부가 정상적인 피부 라면 PH 5.5 제품을, 지성피부라면 PH 6.5 제품을, 건성피부라면 PH 5.0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 전에는 PH 6.5 정도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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