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pcap]배[/dropcap]우 구혜선 5일 만에 3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구혜선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 카펫에 배우 겸 감독으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구혜선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킬 힐로 남다른 세련미를 뽐냈는데요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제27회 춘사 국제영화제’에서 다소 통통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단 5일 만에 식단 조절로 무려 3kg을 감량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혜선은 ‘춘사 국제영화제’ 참석 후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실제로 부산국제영화제 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구혜선이 입은 원피스가 모 브랜드 제품으로 38,000원이라는 사실을 알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개막식에 입은 드레스 문의가 많아 정보 드려요. 3만 8천 원의 노브렌드 원피스입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구혜선은 인터넷 얼창 출신으로 2002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후 2006년 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09년 무렵 책을 내고 그림 전시회를 여는가 하면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 작가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선보였는데요
구혜선의 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2008)을 비롯해 ‘기억의 조각들’(2012), ‘미스터리 핑크’(2018), ‘다크 옐로우’(2021, 장편 ‘복숭아나무’(2012) 등을 상영합니다.